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리 후생 (문단 편집) ===== 성과 관련 ===== >"성과급이 성과를 향상시킨다."는 말은 옮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중요한 전제가 숨겨져 있다. '''즉, 성과는 측정 가능해야 한다.''' <경제학 콘서트 2> -팀 하포드- 대부분 인센티브 지급 기준은 보통 제품 판매 액수로 따지는 데 이것이 정확히 근로자의 실적을 정확히 반영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. 예를 들어 불황기인 상황에서 원예업,출판업,외식업체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제품(서비스)판매량을 높이기가 어렵다. 이 때문에 아무리 근로자가 열심히 일했다 하여도 인센티브를 지급받기 힘들고[* 판매량이 적어서 못 주는 경우도 있다.] 근로 의욕이 큰 근로자가 의욕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. 또한 [[성수기]], 또는 잘 팔리는 지역이 존재하는 제품은 근로자의 능력에 거의 관계없이 잘 팔리고 못 팔리고가 결정나서 인센티브의 원의미를 상실 시킨다. 또한,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남을 깔아뭉개버리는 현상도 발생한다. 실적을 올리는 건 좋지만 그 방식이 "내가 열심히 하는 것"이 아니라 "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"으로 한다. 예를 들어 하급자의 실적을 상급자가 가로채서 하급자는 인센티브도 받지 못하고 해고의 위기에 처한다. 또는 일 잘하는 동료가 있으면 일은 잘하지만 복종하지 않는다며 모함하거나 상사에게 알랑거려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며 [[뒷담화]], [[은따]]를 시킨다. 또는 성과 측정 제도가 부실하여 상사 마음대로 멍청이에게 A를 주고 성과 좋은 사람에게 C를 줄 수 있는 경우 권력을 가진 중간관리직이 자기에게 아첨하고 복종하며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고과를 준다. 이런 부조리적인 인사가 지속되면 유능한 근로자는 근로의욕을 잃고 [[이직]]을 하게 된다. 이직하지 않더라도 조용히 숨어서 일을 대충대충 하는데, 열심히 해봤자 보상도 없고 권력도 없는데다가 같은 부서 사람들의 시기심을 자극해서 험담만 당하기 때문이다. 심지어는 이직도 안 하고 열심히 일했지만 권력으로 갑질을 하는 [[중간관리직]]에게 밉보여서 잘리는 경우까지 생긴다. 이러면 유능한 근로자는 점점 수가 줄어들어서 회사 전체 실적이 내려가고 다 같이 일을 안 하는 최악의 현상이 발생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